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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빈펜션 주변여행지

두물머리

영화촬영지로 자주 쓰이는 아름다운 장소, 두물머리와 느티나무
두물머리[兩水里]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儉龍沼)에서 발원한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는 곳이라는 의미이며 한자로는 ‘兩水里’를 쓰는데, 이곳은 양수리에서도 나루터를 중심으로 한 장소를 가리킨다. TV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널리 알려진 곳이며 결혼기념 사진 촬영장소로 인기가 높다.

세미원

대표적인 수생식물을 이용한 자연정화공원으로서, 경기도로부터 약 100억 원의 자금을 지원받아 조성하였다. 면적 207,587㎡ 규모에 연못 6개를 설치하여 연꽃과 수련·창포를 심어놓고 6개의 연못을 거쳐간 한강물은 중금속과 부유물질이 거의 제거된 뒤 팔당댐으로 흘러들어가도록 구성하였다.

중미산 천문대

중미산 천문대는 서울 근교에서 가장 많은 별을 볼 수 있는 장소예요. 산 중턱에 있기 때문에 별을 잘 관찰할 수 있지요. 360도 회전하는 원형 관측 돔과 굴절 망원경 등의 첨단 시설도 갖추고 있어요. 별을 관측하는 천문 관측 돔, 보조 관측장, 별자리를 관측하는 야외 별자리 체험장, 천체 망원경을 직접 설치하고 조작할 수 있는 관측법 실습장 등 총 6개의 체험 학습장이 있어요.

중미산 휴양림

1992년 개장했으며 구역면적은 403만㎡, 1일 최대 수용인원은 1,000명, 최적 인원은 500명이다. 산림청 북부지방산림청 산하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한다. 해발 834m의 중미산의 농다치고개 너머 분지 속에 있는 침엽수림으로 휴양림을 중심으로 북쪽에 중미산, 동쪽에 소구산 줄기가 병풍처럼 에워싸고 있다. 서쪽 서종면 정배리 방면으로 흘러 내려가 북한강과 합수되는 문호천계곡이 있어 여름철 시원한 골바람이 불고,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에는 삼단폭포가 있다.

유명산 휴양림

1989년에 개장했으며, 구역면적은 892만㎡, 1일 최대 수용인원은 3,000명, 최적 인원은 2,000명이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관리한다. 가평유명산자연휴양림이라고도 한다.

어비계곡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가일리 끝에서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까지 약 3㎞에 걸쳐 이어져 있다. 원래 이름은 제당계곡 또는 드나들이계곡이라 불렀으나, 1970년대 후반에 이곳에서 산행을 하던 산악회원들이 계곡에서 물고기가 뛰어오르는 모습을 보고 어비계곡이라고 부른 것이 신문을 통하여 알려지면서 정식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 산 이름도 원래는 통봉산이라 불렀으나, 계곡 이름을 따라 어비산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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